※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日の光があたたくふりそそぐ
파란 하늘에 눈이 시린
青い空が目にまぶしい
오늘 마침내
今日ついに
오월이
5月が
오랜만에 우리집 현관문을
久し振りにうちの玄関を
탁탁탁탁 두드리네
とんとんとんとん叩くね
민들레 씨앗들이
タンポポのわたげたちが
싸락눈발처럼
ふりしきる粉雪のように
날리는 창가에
飛ぶ窓辺に
나는
俺は
삼사월 아침저녁처럼
3、4月の 朝晩のように
쌀쌀한 마음으로 바라보네
ひんやりとした心で眺めるね
※繰り返し
계절이 바뀌어도
季節が変わっても
바람이 불어가도
風が吹いていっても
나뭇잎이 떨어져도
木の葉が落ちても
사람이 머무르다가 떠나가려 할 때도
人がとどまっては去っていこうとする時でも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何も知らないまま
그냥 나만 하루 종일 나만
ただ俺だけ 一日中俺だけ
나의 마음만 바라보다 나는
自分の心だけ眺めて 俺は
나의 곁에 있던 마음들을 죄다
俺のそばにあった心を すっかり
다
全部
떠나 보냈다 생각하며 잠이 드네
送り出したと思いながら 眠りにつくね
장기하,가사,일본어 ,和訳,歌詞,日本語訳
Chang Kiha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